에실로코리아, 신제품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10-26 08:55:58
수정 2023-10-26 08:55:58
정의준 기자
0개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변색 편광렌즈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평상시에는 일반 투명 안경렌즈로 사용하다가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선글라스처럼 색이 변하는 기존 변색렌즈 기능에 자외선과 반사광의 빛들을 차단해 주는 편광렌즈의 기능을 더한 최고 성능의 변색 편광 렌즈로 편광 선글라스 수준의 편광 효율과 일반 변색 제품에 비해 더 진하게 변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자외선을 받지 않으면 편광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 기존 변색렌즈나 편광렌즈보다 사용범위가 넓으며, 자외선 투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가시광선에 반응해 변색되어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변색 시스템인 다층 매트릭스 기술로 변색 속도를 최대 2배까지 향상시키고 동시에 높은 편광 효율과 내구성까지 갖췄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수년간의 투자와 연구개발 끝에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를 소비자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신기술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낚시, 스키, 자전거 타기, 장시간 운전 등의 야외 활동과 안과적인 시술 또는 수술, 빛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전국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유방암 절반은 40~50대 여성에게 발생…유방 변화 살펴야
- 세브란스, 심방세동 치료 '파라펄스'…국내 첫 국제 교육센터 지정
- 2형 당뇨병 환자, 정신질환 동반 땐 자살위험 3배
- 여드름 흉터는 또 다른 흉터 생길 수 있다는 ‘사인’
- GC녹십자, 혈우병 최신 지견 심포지엄 성료
- 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출시
- 진행암 환자, ‘마음가짐’에 따라 생존율 달라져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