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3 국제트렌드디자인대전' 특별상 등 수상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전공 기반 '독보적'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2023 국제트렌드디자인대전’에서 특별상 1명, 특선 10명, 입선 15명이 수상했다.
24일 군산대에 따르면 특별상을 받은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서가은 학생은 ‘Aroma Healing’을 주제로 편안함과 힐링을 추구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 텍스타일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 26명은 조순길, 이지현, 이수영, 이원범, 민지혜 교수의 지도로 ‘2023 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는 ▲특별상:서가은(2) ▲특선:윤찬우(2), 권다슬(3), 박진희(3), 오시온(4), 전수민(4), 마윈야(대학원), 저우윈(대학원), 양지아티엔(대학원), 차오이원(대학원), 장저치(대학원) ▲입선:민세은(1), 강희진(1), 조정윤(1), 김어진(3), 김연우(3), 김현정(3), 문지은(3), 박규나(3), 유서인(3), 이상진(3), 한연우(3), 하지언(3), 강효숙(4), 김민재(4), 조예나(4) 등이다.
‘2023 국제트렌드디자인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분야의 국제 규모 공모전으로 올해 전체 대회에는 1,600여 점이 출품됐다.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디자인, 패션디자인, 제품디자인 전 영역에서 우수한 디자인 작품을 발굴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시각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 전공을 기반으로 한 교육커리큘럼(영상멀티미디어와 시각커뮤니케이션 특성화와 라이프스타일 리빙·제품디자인과 디지털 텍스타일 특성화)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디자인 환경 속에서 문화, 예술, 과학의 인문학적 창의융합 프로젝트의 교과를 병행해 졸업 후 더욱 폭넓은 디자인 진로를 제공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문화 4人4色 | 한윤정] 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제95회 남원 춘향제] 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