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국 국제의료기기전 참가로 수출기업 지원
도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태국시장 진출 지원
29일~7월 13일,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29일~7월 13일,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태국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23)’에 참가할 6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의료 및 보건산업 관련 전시회로 홀수 해마다 개최된다.
2019년 개최 시 49개국 900여 개 업체가 참가, 70여 개국 1만1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시회 개최장소는 태국 방콕 국제무역 및 전시센터(Bangkok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9월 13~15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전시분야는 의료기기, 의료 정보기술(IT)시스템, 병원 소모품, 병원용 정보통신 용품, 약품, 진단시약 등 의료산업 전 품목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부스임차 및 장치비 △편도항공료(1사 1인) 등을 지원받게 되며, 참여업체 선정 이후 7월 중 사전설명회를 통해 전시회 개요, 부스위치, 세부 참가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9일부터 7월 13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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