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짝꿍아빠단, 아빠랑 아이가 함께 체험활동 개최
자연 속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술공연관람으로 가족 사랑 쑥쑥!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북면 내곡리 소재 ‘창원마법의정원’에서 ‘아빠랑 아이랑 함께하는 창원짝꿍아빠단 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래된 소나무 숲과 풀꽃이 어우러진 창원 북면 소재 자연 정원에서 27가족 92명이 참여 했다.
따라서 ▲자연관찰 탐험대 관찰 체험 미션 ▲숲속나라 마술 공연 보기 ▲곤충 눈 만들기와 매미 오줌 물총 만들기 ▲대체에너지 쪽지 찾기 등 알차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짝꿍아빠들은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다.”, “자녀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늘 빠뿐 일상중에 이번 기회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짝꿍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와의 친밀감도 쌓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짝꿍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좋은 추억도 쌓고, 육아와 살림을 함께하는 공동문화가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짝꿍아빠단’은 아빠에게 육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유대감 증가로 자녀 돌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만든 창원 공식 아빠들의 모임으로, 50명의 아빠들로 구성돼 있다.
앞서 4월 모집을 통해 5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미션 수행 10회, 체험활동 2회와 수료식을 거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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