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간부공무원 '청렴협의체' 구성
전국
입력 2023-05-31 13:55:45
수정 2023-05-31 13:55:45
주남현 기자
0개
지난해 부패취약 요인 분석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이상익 군수 주재로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함평군은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35명으로 구성된 '청렴회의체'를 구성했다.
회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 요인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또, 고위직 주도의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부패 취약분야 집중관리, 직원 인식개선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공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 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순창군, 구강보건 향상 유공 '전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임실군, 농촌 오감 만족 여행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운영
- 장수군의회, 2025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실시
- 순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나서…대책회의 개최
- 임실치즈농협 치즈판매장 준공…치즈 기반 관광 활성화 기여
- 남원시, 산사태 예방 '총력'…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 장수군, 2026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6.25 사진전 및 음식 재현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