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지주간판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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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8 11:59:30
수정 2023-05-18 11:59:30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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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인 아귀찜거리, 복요리거리, 장어구이거리 안내 지주간판을 일제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는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화거리를 알리는 지주간판이 설치한지 대부분 10년이상 되고 비와 바람에 많이 손상되어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지주간판 정비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1일에는 특화거리 내 음식점 영업주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향후 외식업 현트렌드 교육, 홍보마케팅 교육, 전문인력을 투입, 업소를 방문·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는 위생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해 침체돼 있는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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