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3년 제3차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3-04-26 13:44:44
수정 2023-04-26 13:44:44
김정옥 기자
0개
컨테이너부두 운영 개선 논의 및 운영사 건의사항 청취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2023년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BPA와 터미널 운영사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 재난대응 터미널 통계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방안 등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친환경 장비 전환사업 지원, 터미널 외부 출입 인원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 터미널 운영사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석 BPA 사장은 “간담회를 거듭할수록 터미널 운영사와의 파트너쉽이 두터워지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이 고도화된다”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BPA - 운영사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방문…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수군, 국가생태관광지 '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걷기 행사
- 최훈식 장수군수, 장마철 재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민선 8기, 시장 인사가 철권통치하나?
- 고창군, 김치특화지구 사업 본궤도…국비 50억 확보
-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대경대 이치균 교수 “대경대 한류캠퍼스 청소는 제가 책임집니다”
- 해남군, AI 농업기술로 '장립종 쌀' 수출경쟁력 확보 박차
- 영천시,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경북관광페스타 참가
-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