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깨끗한 우리마을 용지동 분리배출 야간순찰
비가와도 고고고! 시의원·통장·푸르미클린팀과 함께 분리배출 시민홍보
용지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은 매주 수요일, 배출 시간대는 저녁 8시 ~ 밤 12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용지동 단독주택지 일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현장에 대해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지동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은 매주 수요일 이며, 배출 시간대는 저녁 8시 이후부터 밤 12시까지다.
이날 자원순환과장, 성산구 환경미화과장, 용지동장 뿐만 아니라 강창석 시의원, 용지동 통장, 푸르미클린팀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별도 분리배출 여부, 기타 재활용품 배출 실태조사 및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 배부 등 시민홍보도 실시했다.
재활용선별장 견학을 다녀온 통장 A씨는 “얼마전 선별장 견학을 하고 우리마을 분리배출 현장도 순찰해 보니 교육의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잘 안되고 있는 곳은 열심히 홍보해 깨끗한 우리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창석 시의원은 “이번 야간순찰
로 우리마을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잘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 미흡한 곳도 있으므로 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홍보활동과 교육을 이어 가겠다”며 “시의원, 이통장, 각 단체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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