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의융합교육원, 18일 엑스포 유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 개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18일 오후 2시~4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공동체 400명여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는 퓨전국악,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에 이어 무형문화재인 배무상 지연장이 연날리기 시연을 하고, 참가자 모두 엑스포 유치와 개인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17일까지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염원하는 이번 연날리기 행사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