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라움, 스웨덴 스트링퍼니처 ’빈티지 스트링‘ 전시회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3-02-26 10:00:00
수정 2023-02-26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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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편집샵 원더라움은 스웨덴의 모듈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의 ‘최초의 모듈 선반, 스트링의 선율(The Historical Journey of String Furniture)’ 브랜드 히스토리 전시를 메종 동부산에서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러움은 스트링퍼니처를 비롯해 웬델보, 드세데, 펌리빙, 무토, 랑게 프로덕션, 소벳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의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섬세하게 선별한 제품을 통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최초의 모듈 선반, 스트링의 선율’ 전시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스웨덴의 스트링 가구의 견고하고 아름다운 모델들을 소개하고, 고객의 생애주기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모듈로 구성한 6가지 공간을 통해 10대부터 30대의 부엌, 40대의 거실까지 다채로운 스트링의 모습을 전시한다.
최유리 원더라움 부장은 “스트링퍼니처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모듈을 소개하고 있다”며 “원더라움 메종 동부산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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