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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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7 11:51:34
수정 2023-01-27 11:51:3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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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저소득 가정에 쌀 10kg 1000포 지원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백미 10kg짜리 1000포(금액 2300만 원)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전국에 무료급식 사업과 사랑의 무료 도시락 배달 등 따뜻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강웅기 사회복지과 과장은 “창원시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쌀은 창원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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