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세라믹황토, 희귀광물 일라이트 원료 ‘이오일라이트매트’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1-09 08:33:00
수정 2023-01-09 08:33:00
정의준 기자
0개

㈜이오세라믹황토는 희귀광물 일라이트를 통판 형태로 만드는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오일라이트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일라이트는 인체와 같은 특유의 원적외선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몸속 깊숙히 인체의파장과 공명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이오일라이트매트’는 통판 형태의 일라이트를 침구 제품인 매트에 적용해 누구나 쉽게 일라이트의 기능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백민 이오세라믹황토 대표는 “일라이트의 천연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가 자연 그대로의 흙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세라믹황토는 씬테크 기술을 접목해 황토판이 얇고 플렉시블하게 휘어지는 독특한 기능을 구현, 매트부터 매트리스, 침구, 자동차시트, 건축용제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활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