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본인선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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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4 10:47:54
수정 2023-01-04 10:47:5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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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인 2004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하여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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