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3 겨울맞이 환전 이벤트’ 내년 2월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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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9 14:42:32
수정 2022-12-19 14:42:32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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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BNK부산은행은 외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23년 2월 28까지 겨울맞이 ‘설래(雪來)-고!’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통화(USD, EUR, JPY)는 70%, 기타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를 해준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고객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1명), LG 틔운 미니(5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
품 외에도 선착순 2023명에게는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전 할인쿠폰 2000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수혜 외환사업부장은 “눈이 내리는 겨울철,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를 담아 ‘설래(雪來)-고!’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외환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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