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Barbour),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크리스마스 공식 파트너사 참여

바버(Barbour)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가 주최한 연례 크리스마스 오찬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버(Barbour)는 실용적인 컨트리 웨어 라인부터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Colun Crooks) 주한 영국대사를 비롯해 영국 폼 클렘슨(Paul Clemson) 주한 한국협의회 이사장 등 한국과 영국 주요 기업 대표와 인사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루신다 워커(Lucinda Walker) BCCK의 이사는 “BCCK 크리스마스 런치 행사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상공회의소의 가장 유명한 이 행사를 위해 바버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스 런던 대학 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와 영국 교육청(British Education Korea)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크래커 이벤트와 영국식 점심과 경매 및 추첨이 이어졌으며, 자선 추첨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목포에 있는 명도 복지관에 기부됐다.
한편 행사장에는 바버 리왁스 스테이션 부스가 설치더ㅔ 바버 재킷이 리왁싱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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