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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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6 13:16:16
수정 2022-12-06 13:16:1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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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부스 규모,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등 17개 사 참여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블록체인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7~9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2021년은 온라인 개최)에서 개최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다.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시범 확산사업 성과평가’ 및 ‘블록체인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성과발표’ , 37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에는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기업 6개 사, 블록체인 벤처컨벤션(b-space) 입주기업 11개 사 등 부산기업 총 17개 사가 참여해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 또는 현장신청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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