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영도 영구임대아파트에 “BMC커뮤니티 카페 쉼표’4호점” 개소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영도구 소재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민을 위한 ‘BMC커뮤니티 카페쉼표’4호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카페쉼표’4호점은 10월 동삼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확장이전으로 남게 된 관리사무소 시설을 활용, 입주민의 쉼터이자 공동체 교류공간이 될 커뮤니티 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되돌려 주게 됐다.
반송지구(1호점), 덕천2지구(2호점), 동삼1지구(3호점)에 이어 동삼2지구(4호점)까지 개소한 쉼표’카페는 공사의 감성적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대표사업이다.
‘카페쉼표’는 단순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입주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따라서 카페 내에서 입주민 욕구를 반영한 도예·그림 등 원데이클래스 등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재활용품 활용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도 진행한다.
조성 및 운영에는 공사 뿐 만 아니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이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우리공사는 살기 좋은 주거공간 제공은 물론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아파트 내에서 즐길수 있는 공동체 활동, 문화체험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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