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텀제약, 항노화 핵심기술 ‘폴리마이드5’ 적용 '퍼센트 사이언스'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2-11-29 13:37:37
수정 2022-11-29 13:37: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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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템제약이 바이오 코스메틱(Bio-Cosmetics) 브랜드 ‘퍼센트 사이언스’를 공식 런칭하고 주름 특화 라인 ‘셀리놀-5 크림(Cellinol-5 Cream)’의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셀리놀-5 크림(Cellinol-5 Cream)’은 만 30~59세 성인 여성 대상의 눈가 주름∙탄력, 피부 보습, 리프팅, 피부톤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해 항노화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셀템제약의 독자제형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심기술인 ‘폴리마이드 5(Polymide 5)’는 셀템제약에서 개발해 기술 및 물질 이전 라이센싱한 약리물질로 해당 기술은 특수 폴리머를 활용, 유효성분 5가지를 효과적으로 배합한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다.
업체는 보통 기저층이 약해지면서 플랫(flattening)현상이 일어나고 표피에 깊은 골이 생기게 되는데 이곳에 특허 펩타이드가 1차적으로 작용, 기저막의 주요 구성성분을 증가시켜 피부층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폴리마이드 5(Polymide 5)'는 피부유사막을 형성해 표피층의 피부틈새를 견고하게 메꿔준다”며”이 특수코팅막이 피부속 수분이 외부로 증발되는것을 차단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상태를 장시간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 유해입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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