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SS등급 수상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레뷰코퍼레이션은 25일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SS 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기업의 자발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일·생활 균형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평가 항목에는 △초과근로 △유연근무 △연차활용 △사내문화 △재택근무 활용현황 등이 있다. 우수기업 선정 시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최상위 수준 SS 등급을 받았다. 총점 1,000점 중 700점을 넘었다. 재택근무 분야 특화성을 인정받아 재택근무 특화 기업에 중복으로 선정됐다. 화상 회의 및 면접, 고객사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등 비대면 시스템 효율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유연근무제 정식 제도화, 일하는 문화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직원 복지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행 중인 복지 정책에 대해직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외부의 벤치마킹 가능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이번 최상위 등급 선정은 창립 이래 직장과 가정 양립을 목적으로 도입하고 시행해온 사내 복지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ESG 경영을 선도해, 레뷰코퍼레이션 각 구성원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공개…가상자산 논의 속도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