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새로, 종부세 절세 무료 강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11-24 13:38:18
수정 2022-11-24 13:38: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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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새로(대표변호사 박예준)가 오는 28일 종합부동산세법과 신탁법에 근거한 합법적인 절세 방안에 대한 무료 ZOOM(줌) 라이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도 종부세 대상자의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법률사무소 세로는 절세의 기본은 납세의무자의 명의분산이지만 주택 종부세를 줄이기 위한 매각, 증여 등을 통한 명의분산은 그에 수반하는 양도세, 증여세, 취득세 등 비용이 발생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택에 신탁법에 따른 신탁을 설정하고 위탁자 지위이전을 마침으로써 종부세 납세의무자 명의를 분산시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법적인 보유세 경감 해결책에 필요한 실비용은 등록세 몇 만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박예준 변호사는 “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를 비롯해 등기 등 부동산 관련 실무 전담 인력들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새로는 자산관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검증된 종부세 절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률사무소 새로는 2023년 종부세 절감 용역 예약을 현재 접수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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