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헬리콥터 UAM 조종학과, 육군항공학교 방문
문화·생활
입력 2022-11-18 08:27:23
수정 2022-11-18 08:27:2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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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헬리콥터 UAM 조종학과(학과장 유태정)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극동대학교에서 운용하고 있는 Smart-K 경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논산에 있는 육군항공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육군 항공학교의 기관소개와 주요임무, 조종사 양성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육군항공학교 시설과 KUH-1, AH-1, UH-60, 500MD 등 운용헬기의 제원 설명, 전술시뮬레이터 조종, 지상탑승 체험을 실시했다.
평소 헬리콥터 조종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받으며 헬리콥터 조종사로써의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극동대학교 헬리콥터 UAM 조종학과는 군 헬리콥터 조종사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진출을 위해 항공장교 과정과 육군항공준사관 과정, 민관청 조종사 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육군 및 해군 조종 전공자 과정을 통해 단축된 조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육군항공준사관 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가점과 함께 4학년 재학 중 임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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