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및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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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15 13:32:50
수정 2022-11-15 13:32:50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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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전문가 초청 측정대행업체의 현재와 향후 나아갈 방향 제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 주관으로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측정대행업은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배출시설 가동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배출공정이나 방지시설을 개선하고 관리하기 위한 자가측정을 대행하는 기관이다.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감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공남식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이 국내외 시험·검사 동향, 측정대행업 정도관리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김동주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이 측정대행업 준수사항 등 당부사항 등을 전달하고 업체 대표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정확한 측정과 분석은 배출사업장을 관리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다”며 “이를 수행하는 대표자들이 측정대행업의 역할에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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