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겨울 인기 명품 아우터 스타일 제안

꾸미고 꾸민 꾸꾸패션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올겨울 인기 명품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했다.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머스트잇은 10월부터 11월 1주차까지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프라다와 막스마라, 텐씨, 캐나다구스 아우터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머스트잇 인기 아우터 상품은 몽클레어 마야 패딩 재킷, 몽클레어 클로에 패딩 재킷, 바버 폴라퀼팅재킷 등의 순으로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어 제품이 순위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머스트잇은 올겨울 아우터 스타일로 ‘와이드 숄더의 맥시핏 코트’, ‘바시티 재킷’, ‘시어링 재킷과 코트’, ‘숏기장의 컬러풀 패딩’을 제안했다.
요즘 대세인 와이드 숄더에 발목까지 옷자락이 내려오는 맥시핏 코트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야구점퍼 스타일의 바시티 재킷은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자수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폭신한 털의 질감이 살아있는 시어링 재킷과 코트는 패딩을 대체하는 따뜻한 아우터이다. 패딩은 길이가 짧아 활동하기 좋은 숏기장에 컬러풀한 색감이 유행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우터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패딩이나 코트와 같은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야외활동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면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화려하고 컬러풀한 아우터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현재 제안한 스타일에 적합한 아우터들을 선정해 '머스트해브#아우터(MUST HAVE #OUTER)'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기획전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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