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아카데미, ‘준오헤어, 57번째 헤어쇼’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10-17 15:35:28
수정 2022-10-17 15:35:28
정의준 기자
0개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가 올해로 57회를 맞은 준오아카데미 주관 ‘57번째 헤어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오헤어, 57번째 헤어쇼’는 최고의 전문가들인 준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함께 최신 컬렉션을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는 ‘쉐도우(Shadow)’를 주제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2023 S/S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날 준오헤어가 선보인 2023 S/S 트렌드는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아 빛에 따라 보일 듯 말 듯 한 신비로움을 표현하였으며, 수직의 선을 활용한 레이어 커트는 앞머리나 단차를 통해 음영을 만들고 직선 쉐입에 3차원의 공간감과 텍스쳐를 만들어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준오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196명의 주니어스타일리스트가 정식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무대였으며, 57기 졸업생들의 디플로마 수여 및 졸업 시연 무대로 주니어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실력과 떨림이 고스란히 담겼다.
준오헤어 관계자는 “이번 헤어쇼는 팬데믹 속에서도 준오헤어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진화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헤어의 선두 주자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유방암 절반은 40~50대 여성에게 발생…유방 변화 살펴야
- 세브란스, 심방세동 치료 '파라펄스'…국내 첫 국제 교육센터 지정
- 2형 당뇨병 환자, 정신질환 동반 땐 자살위험 3배
- 여드름 흉터는 또 다른 흉터 생길 수 있다는 ‘사인’
- GC녹십자, 혈우병 최신 지견 심포지엄 성료
- 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출시
- 진행암 환자, ‘마음가짐’에 따라 생존율 달라져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방미길 오른 통상본부장 "국익 중심 실용주의적 협상에 방점"
- 2쿠팡 로켓프레시, 저장사과 80t 공급…"사과값 부담 던다"
- 3대우건설, 2305억원 규모 부산 광안동 재건축 공사 수주
- 4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자활지원 사업 참여
- 5백산수 누적매출 1조원…농심 "2030년까지 매출 20% 더 늘릴것"
- 6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3조 돌파"
- 7HD현대, 美조선사와 상선 건조 협력…미국 시장 진출 가속
- 8BNK부산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상생 금융지원 협약 체결
- 9트럼프 "포르도 등 이란 3개 핵시설 공격"…美 직접 개입
- 10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고객에게 피싱 위험 카톡으로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