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움직이는 복지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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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7 09:37:34
수정 2022-09-27 09:37:34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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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직접 찾아가 정보 서비스 제공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26일 수완동 소재 한 국민임대아파트에서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복지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느껴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서비스로 연계하는 취지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광산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은 1:1 대면 상담을 통해 기본 생활보장을 위해 진행 중인 사업과 서비스 내용을 안내했다.
광산구는 향후에도 수완동, 하남동의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절차와 기준으로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한 번 신청으로 맞춤형 복지혜택을 안내받는 복지멤버십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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