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제35대 김정환 청장 취임
전국
입력 2022-09-25 14:22:01
수정 2022-09-25 14:22:01
강원순 기자
0개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방환경청장에 김정환(52세) 환경부 기후전략과장이 내정돼 오는 26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아주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6회)를 거쳐 2001년부터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환경부 정책홍보팀장, 교통환경과장, 기후경제과장, 폐자원에너지과장, 기후전략과장 등 환경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환경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정환 청장은 취임에 앞서 "환경부 정책추진 방향인 탄소중립 이행과 통합물관리 안착 등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지역내 직면한 주요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2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3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4'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5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 6고창군, 청년후계농 35% 외부 유입…농촌 '활력'
- 7‘수출 주춤’ 르노코리아…중동·중남미서 틈새 공략
- 8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풍년 기원 모내기
- 9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2711억원…전년 比 46.9% 증가
- 10"흡연은 폐암의 핵심 원인"… 암 관련 26개 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