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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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5 12:38:45
수정 2022-09-25 12:38:4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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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 전세계 100여 개국이 동참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해양수산부가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 전세계 100여 개국이 동참하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올해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제7차 국제해양폐기물
컨퍼런스’와 연계 개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는 부산시, 충청남도, 태안군, 영덕군 등 지자체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부산시가 해양폐기물 저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부산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참고1 | |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행사 행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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