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C&E 동해공장" 삼화동 골목 정화활동 1팀 1촌 활동 시행
전국
입력 2022-09-21 16:44:05
수정 2022-09-21 16:44:05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공장 인근 삼화동 통·반장 및 공장 협력업체와 함께 동네길 골목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화 3통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노후 대문 수리와 페인트 칠하기 작업을 실시하고 골목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에서는 2011년부터 시행해 오던 1팀 1촌 행사를 올해부터 협력업체까지 확대해 삼화동 14개통과 공장을 하나로 연결, 마을의 현안 사항을 해소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근마을과 지역사회의 정주 여건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시총 5위’ 한화에어로…올해 K9·천무로 수출 ‘날개’
- 2두산에너빌·대우건설, 체코원전 계약 지연 ‘촉각’
- 3카카오, 1분기 실적 ‘주춤’…‘카나나’ 돌파구 될까
- 4'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5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6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7'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8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 9고창군, 청년후계농 35% 외부 유입…농촌 '활력'
- 10‘수출 주춤’ 르노코리아…중동·중남미서 틈새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