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9-16 08:59:21
수정 2022-09-16 08:59: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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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1865 프리미엄 레인지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865 셀렉티드 콜렉션’은 최적의 재배지부터 칠레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우수한 와인 메이킹을 집대성한 1865 프리미엄 와인 레인지다.
새롭게 출시한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1865 Selected Collection Desert Valley)’는 아타카마 사막의 남쪽 경계선이 위치한 ‘데저트 밸리(Desert Valley)’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된다. 특히 바다 인근에 위치한 해당 지역은 시라 품종 재배를 가능케 하는 서늘한 기후와 엘퀴 강의 배수가 잘되는 점토질 떼루아로 복합미를 가진 최상급 풀바디 시라 와인을 표현했다. 떼루아의 특성을 보여주고자 다른 토양, 다른 일자에 수확된 원액을 블렌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는 향신료, 샤퀴테리, 블랙올리브 등의 아로마가 강렬하며 실크처럼 우아하고 훌륭한 구조감은 극한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865 데저트 밸리 시라’는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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