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동주택건설사업, 총공사비 5,526억 중 1,658억 원 지역업체 참여 협약
전국
입력 2022-09-14 18:08:12
수정 2022-09-14 18:08:12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시공사 ㈜동광건설, ㈜반도건설, ㈜유승종합건설, 제일건설 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태장동 동광뷰웰, 관설동 반도유보라, 반곡동 유승한내들, 무실동 제일풍경채 신축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총 4개 아파트 신축공사는 총공사비 5,526억 원 중 30%를 상회하는 1,658억 원을 지역업체가 맞는다.
지난 2014년 이후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총 36건, 누적금액 총 11,983억여 원에 이른다.
한편,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은 공동주택건설사업에 건설자재, 시공, 인력 및 장비 등 분야에서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업체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10@sedas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창립 20주년…‘비전 2035’로 미래 도약
- 부평~장고개 도로 개설 지연…환경·민원에 '난항'
- 하남시의회, '미사경정장' 반환 요구…“사행시설은 그만”
-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