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파인더, 프리즈 위크 맞아 ‘삼청 전시 안내 센터’ 운영

디지털 아트 플랫폼 ‘아티팩츠’의 미술전시 소개 모바일 앱 서비스 ‘아트파인더(Artfinder)’는 프리즈 위크(Frieze Week)를 맞아 오늘 29일부터 8일간, 삼청동에서 프리즈 위크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삼청 전시 안내 센터 by 아트파인더(Samcheong Exhibition Information Center by Artfinde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트파인더’는 본인의 위치에서 지도를 기반으로 미술전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이번 프리즈 위크 기간 동안 삼청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 정보를 아트파인더를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미술 매거진 ‘아트포럼(Artforum)’의 전시정보 서비스 ‘아트가이드 서울(Artguide Seoul)’의 정보에 연동되어 전문적이고 풍부한 전시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삼청 전시 안내 센터 by 아트파인더’에서는 ‘프리즈 위크’ 이벤트 전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아트파인더’ 사용법을 설명해 주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아트파인더’ 이용자들에게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특히 강홍구 작가, 이헌정 작가와 노기쁨 작가의 작품 전시, 포토존 및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을 운영한다. 또한 프리즈 VIP를 대상으로 프리페어 VIP 데스크(Pre-fair VIP desk)를 운영한다.
‘프리즈 위크’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공식 개막 일주일 전인 29일부터 삼청동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로 국내 미술관들과 함께 흥미로운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프리즈 서울’은 세계 2대 아트페어인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트페어이다.
박원재 아트파인더 대표는 “세계적인 프리즈의 아시아 최초 페어인 ‘프리즈 서울’은 국내 미술계의 글로벌 위상을 올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트파인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프리즈 위크를 즐기고 나아가 예술을 발견하고 즐기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청 전시 안내 센터 by 아트파인더’는 국립현대미술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프리즈 서울’이 진행되는 갤러리 야간 개장 프로그램 ‘삼청 나이트’가 있는 9월 2일은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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