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여파 자금 부담↑…'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파격 금융 혜택 제공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서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2차 계약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만큼 사실상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주유권을 비롯해 TV,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리인상 시기에도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약을 진행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메이저 브랜드 단지의 입주에 맞춰 필수 가전을 새로 마련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아파트는 오는 22일~24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고 39층으로 설계돼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상업지역이 아닌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서 건폐율 및 용적률이 낮아 단지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실물 견본주택과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주변 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를 비롯해 특장점, 청약조건,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