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소상공인 위한 기업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증권·금융
입력 2022-08-05 14:10:03
수정 2022-08-05 14:10:03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디지털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전면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기업전자금융 신규가입 및 모바일OTP 발급 업무가 비대면으로 가능해졌다. 사업자용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분실이나 도난 우려 없이 금융결제원 인증서버에 보관된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인 거래처송금, 급여지급 등을 플랫폼 첫화면에서 터치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장님원터치’와 상권분석 데이터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특화서비스로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개편에 이어 올해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성 개선 등 기업뱅킹 플랫폼 고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내년 본격 영업 예정
- 급증하는 가계부채…은행권 뒤늦은 대출 축소
- 현대카드 대표 사임…스타벅스 PLCC 이탈이 결정타?
- 대세 된 스테이블코인..수혜주로 몰리는 투심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여성가족재단 창립 20주년…‘비전 2035’로 미래 도약
- 2부평~장고개 도로 개설 지연…환경·민원에 '난항'
- 3하남시의회, '미사경정장' 반환 요구…“사행시설은 그만”
- 4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내년 본격 영업 예정
- 5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6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7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8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9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10‘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