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클래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00억 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경제·산업
입력 2022-08-01 09:46:24
수정 2022-08-01 09:46:24
정의준 기자
0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에어클래스를 운영하는 큐리어슬리는 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나우아이비캐피탈, 한국벤처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등이 참여하였으며, 누적 총 153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 투자 관계자는 “에어클래스는 다양한 콘텐츠와 오픈형 플랫폼 서비스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장악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태영 큐리어슬리 대표는 “에어클래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 및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며, 단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애 주기 맞춤형 성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분야별로 다채로운 강의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