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신제품 출시 박차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건강과 웰라이프,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늘어난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공동 투자해 지난 2012년 완공한 첨단 HMR(가정식 대체식품) 전문시설로 지난 10년간 한우 원료로 정성껏 끓인 곰탕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식품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유형별 HACCP인증은 물로 국내 최초로 곰탕류 전통식품 인증과 경기도지사 인증,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FSSC22000 국제 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획득 하였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에서 HACCP 우수 영업장상을 수여하는 등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농협식품가공공장 경영평가 대상 및 은상을 수상, 2021년 사골곰탕 제조공정에 대한 특허, 삼성전자 주관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선정 등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한 효율증대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HMR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 설립추진과 R&D연구센터를 확대하여 신제품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한우사골곰탕과 한우장조림, 한돈장조림, 인삼닭곰탕등 한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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