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 발탁
문화·생활
입력 2022-07-05 08:42:18
수정 2022-07-05 08:42:18
정의준 기자
0개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임창정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는 서하얀은 최근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청순하고 모델 같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비쳐지며 호감을 샀다.
서하얀은 “평소 뉴트리원 제품을 꾸준히 챙겨 먹으며 건강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라며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만큼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알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서하얀씨가 뉴트리원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널리 알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영양제도 살뜰히 챙겨 먹는 서하얀씨와 뉴트리원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얀은 뉴트리원이 전개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