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로 신사옥 이전…업무 효율성↑
증권·금융
입력 2022-06-07 10:31:18
수정 2022-06-07 10:31:18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7일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에 새 스마트오피스를 구현한 신사옥을 마련하고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루다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시점을 맞이해 피부 미용 시장 확대와 고성장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사옥에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임직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인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이루다는 5년간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신기술이 접목된 레이저 장비들의 식약처 허가가 완료되는 등 그 동안 투자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김용한 이루다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도입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투자가 이뤄졌다”라며 “앞으로 보다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재미있는 이루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양·ABL생명 품은 '우리금융'…'임종룡 호' 종합금융그룹 힘 받는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철회…조단위 IPO 대어 또 좌초
- [속보]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 함께하는사랑밭,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
- [부고] 천세윤(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 “아, 미리 사둘걸!”…1000원 넘긴 엔화, 1100원 넘길까
-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신뢰 회복이 금융 선진화 출발점"
- "트럼프 못 믿겠다"…달러 피해 엔으로
- 곤욕 치른 농협금융…'금융사고 제로화' 성공할까
- 금융당국, 'SKT 해킹' 비상대응본부 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