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대구환경청장, 녹조 대비 영천댐·정수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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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31 18:51:00
수정 2022-05-31 18:51:0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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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31일 오후 영천댐에서 녹조 발생 현황과 취수시설을 확인하고 이어, 영천댐 원수를 정수하여 영천시 일원에 공급하는 영천통합정수장을 방문해 녹조 제거 공정인 분말활성탄 접촉조 등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영천시의 주요 식수원인 영천댐이 여름철 녹조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2004년부터 영천댐을 조류경보제 대상 호소로 지정하여 상수원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는 영천통합정수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하여 분말활성탄을 충분히 비축하는 등 정수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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