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퍼센트, 비건 인증 원료 사용 ‘베네핏 트리플 효소’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5-16 15:42:53
수정 2022-05-16 15:42:5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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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헬시퍼센트(대표 선정우)가 국산 곡물을 자연발효해 만든 ‘베네핏 트리플 효소’ 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베네핏 트리플 효소’는 귀리, 현미, 백태 등의 국산 곡물을 우수 균주로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α-아밀라아제 30만 유닛, 프로테아제 2천 유닛의 역가에 폴리감마글루탐산, GABA 등 발효대사산물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NPK포스트바이오틱스B와 특허 신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물 영양소만 담아 유럽 비건인증 기관 브이라벨(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NPK푸드자임E4에 효소 활동을 돕는 비타민미네랄혼합제제, 차전자피추출분말 등을 담았다.
업체 관계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식습관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자연발효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역가와 특허 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며 “곡물 본연의 고소함에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인절미맛 효소를 칼로리나 당류 걱정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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