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올해 첫 모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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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2 15:05:27
수정 2022-04-12 15:05:2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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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의령군은 8일 지정면 성당리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지정면 성당리 박국진 농가에서 약 0.5ha에 이르는 면적에 운광벼를 이앙했다.
운광벼는 쌀의 외관특성이 양호하며 알칼리붕괴도 및 아밀로스 함량은 비슷하나 단백질 함량이 적정해 밥맛이 좋다.
특히 조생종이기 때문에 재배기간을 단축하여 8월 말경 추석 전 햅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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