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본부, 중구·남구·달서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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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09:14:16
수정 2022-02-22 09:14:1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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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중구 남산4동, 남구 이천동, 봉덕동, 대명1,2,5,9동 전역 및 남구 대명3,4,10동, 달서구 두류1·2동 일부 지역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 개량공사를 위해 매곡정수장 수계 일부를 고산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중구 남산4동, 남구 이천동, 봉덕동, 대명1, 2, 5, 9동 전역 및 남구 대명3, 4, 10동, 달서구 두류1·2동 일부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2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중구 남산4동, 남구 이천동, 봉덕동, 대명1, 2, 5, 9동 전역 및 남구 대명3, 4, 10동, 달서구 두류1·2동 일부 지역 5만2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설 개량공사를 위한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께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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