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조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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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4 17:13:37
수정 2022-02-04 17:13:3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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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5억원 투입, 재해 개선지구 지방하천 등 정비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함평군은 사업비 75억원을 투입, 재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구조물 및 제방 보강, 교량 재가설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상은 해보면 구계지구 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9건(65억)과 지방하천·소하천 정비 21건 등에 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은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초 사업을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해 위험요인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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