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세원그룹으로부터 1000만원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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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8 12:21:33
수정 2022-01-28 12:21:3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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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앞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7일 오후 3시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세원그룹의 인본주의 경영철학이 바탕이됐다.
세원그룹은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사람과 현장을 중시하고 우수한 제조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이 돋보이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세원그룹은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남이공대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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