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2-01-26 11:11:31
수정 2022-01-26 11:11:31
주남현 기자
0개
7억8,000만원 투입 1ha당 24포 지원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2년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벼 재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로서 다음달 4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함평군은 관련 서류 검토 후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 사업비 7억8,000만원을 투입해 1㏊당 24포(40ℓ)를 4월 중순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판종 친환경농산과장은 "올해 상토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농가가 사업에 참여해 지원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창립 20주년…‘비전 2035’로 미래 도약
- 부평~장고개 도로 개설 지연…환경·민원에 '난항'
- 하남시의회, '미사경정장' 반환 요구…“사행시설은 그만”
-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