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마스크 3만장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01-26 10:21:00
수정 2022-01-26 10:21: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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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등 청소년 중독문제 해결 응원 메시지 전해

가수 주(JOO)가 최근 연이은 청소년 학폭 논란과 관련해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청소년문제 해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JOO는 최근 연이은 청소년들의 학폭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청소년 학폭, 일진 및 따돌림 등 고질적인 악습의 시급한 해결을 응원한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술, 담배, 약물 등의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기부의 취지를 말했다.
한편 JOO가 기부한 KF94 마스크는 재단을 통해 인천경기 지역의 청소년 보호 생활시설과 수련시설, 상담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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