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잔여세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2-30 16:58:33
수정 2021-12-30 16:58: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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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미계약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다지는 12월 초 진행된 청약에 아파트 평균 경쟁률 35대 1, 오피스텔 72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전매제한에 적용되지 않는 오피스텔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및 시행사 중도금 자체보증을 통해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 최고 40층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하며,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및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 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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