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업계 최초 NFT 기반 굿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1-12-15 10:21:36
수정 2021-12-15 10:21:3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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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는 ‘매트릭스 : 리저렉션’의 개봉에 맞춰 업계 최초로 NFT 기술 기반의 굿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와 영화 매트릭스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위치크래프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NFT 굿즈는 메타버스와 NFT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매트릭스의 캐릭터들과 상징 요소를 3D로 구현하고 가상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1일까지 영화 매트릭스 : 리저렉션을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총 3만개의 NFT 시크릿 코드를 부여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NFT 굿즈는 개인 소장용으로 증정되는 형태이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거래도 가능한 형태의 NFT 굿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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