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도23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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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8 12:23:50
수정 2021-12-08 12:23:50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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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설계비 2억원 포함 총 500억원 연차별 투입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서 영광군 영광읍까지 7㎞ 구간에 대한 위험도로 선형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함평군은 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에 국도23호선 위험도로 선형개선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2022년 기본설계비 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500억원을 연차별로 투입해 국도 23호선 신광면에서 영광읍의 급커브, 선형 불량 구간 등 위험도로 구조개선 및 교차로 정비에 나선다.
이상익 군수는 "우리군과 영광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된 만큼 향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이개호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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