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덕 디렉터,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 포트폴리오 광고부문 은상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1-12-03 16:45:58
수정 2021-12-03 16:45: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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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문가 및 사진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위덕 디렉터가 ‘2021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BIFA)’에서 한국 작가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파마니그룹이 주최하는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은 전 세계의 전문 사진가 및 아마추어 사진가, 학생 사진가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헝가리와 동유럽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 연결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장위덕 디렉터는 이번 어워드에 ‘Food Beauty’를 주제로 한 사진을 출품, ‘포트폴리오 광고(Portfolio-Advertising)’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앞서 장위덕 디렉터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협회(AMCP)가 수여하는 ‘마컴어워드2021(MarCom Awards 2021)’ 국제광고제에서 골드어워드 2개를 수상한바 있다.
장위덕 디렉터는 “올해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작가 유일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 뜻 깊으며 내년에도 더욱 좋은 활동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최사인 파마니그룹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패션 잡지 ‘VUE’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번 어워드 수상자들의 작품을 전 세계 청중들에게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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