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와인 전문매거진 ‘Wine Spectator’ 우수 와인 선정

금양인터내셔날은 자사의 수입 와인이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등 와인 전문매거진 ‘Wine Spectator’의 세계적인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업체는 높은 점수를 수상한 와인을 생산한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이탈리아 ‘토마시’ 및 이탈리아 부띠끄 와이너리 ‘미켈레 키아를로’라고 설명했다.
최상의 가성비로 와인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에게 제안하기 좋은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오크캐스크’는 제임스 서클링에게 ‘트라피체 오크캐스크 카베르네 소비뇽 2019’ 90점, ‘오크캐스크 샤르도네 2019’ 91점, ‘트라피체 오크캐스크 말벡 2020’ 91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아마로네의 세계적인 거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토마시’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디 브리스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 DOCG’는 와인 스펙테이터 93점, 제임스 서클링 92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와인은 잘 익은 블랙 계열의 과일에 허브, 스윗 스파이스의 매혹적인 아로마가 주를 이루고 있어 입 안을 감싸는 탄닌이 탄탄하게 받쳐줘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켈레 키아를로의 ‘바롤로 체레퀴오’는 매년 저명한 평론 매체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할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권위 있는 매체인 Gambero Rosso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25가지 바롤로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체레퀴오 2016’은 로버트 파커 96점, Wine Enthusiast 96점을 받아 프리미엄 와인임 임을 증명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로 와인 수요가 증가하여 와인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졌다. 와인에 대한 정보, 미각 수준이 높아진 소비자를 위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높은 품질의 와인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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